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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인물] 이철용의 인생유전
▶ 사람 보는 공부가 발전을 이뤄 결국 점집까지 차리게 된 사연을 설명하는 이철용 씨. 온통 不通의 막막한 시대.한 사람에게라도 희망을 이식할 요량으로 점집을 차린 이가 있다.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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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 래리 킹 라이브 - [지미 카터편]
번역: 김미정 지미카터 대통령 이번 시간에는 '팔레스타인 : 아파르트헤이트가 아닌 평화를'이라는 신간을 내놓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얘기 나눈다. 우선은 이라크에서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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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 래리 킹 라이브 - [조지 W. 부시 대통령 부부편]
번역: 김미정 조지 W. 부시와 로라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부시 대통령의 6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백악관의 블루 룸에서 부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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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CC 골든번호 2007 정동영 품에
8일 서울 역삼동 판도라TV 빌딩에서 대선 주자를 상대로 한 사용자 제작 콘텐트(UCC) 동영상 개인채널 번호 추첨행사가 열렸다. 추첨 결과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8명의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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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흑인 백악관 주인 꿈꾼다
미국 정계의 '검은 샛별', 바락 오바마가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차기 대선 주자의 한 사람으로 떠올랐다. 바락은 스와힐리어로 "축복 받았다"는 뜻. 자신의 이름대로 그는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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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P의 골프이야기] “독재자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다”
관련기사 [JP의 골프이야기] “난 좌익 싫어 골프 쳐도 훅은 없다” “내 말 듣고 이병철 회장 車사업 포기”"“박정희 대통령의 여성 편력 소재로...""주독 대사, 시비붙자 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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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만여 평 황무지가 시민의 푸른 쉼터로
이른 아침. 참으로 호젓한 길이다. 시원하게 뻗은 도로를 따라 느티나무 가로수가 길게 이어져 있다. 그 옆에는 또 다른 나무 길이 연이어 나 있다. 무등산의 녹음이 바로 이 푸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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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속 의원 허위 폭로에 책임" 일 민주당 대표 전격 사임
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의 마에하라 세이지(前原誠司.43.사진) 대표가 31일 전격 사임했다. 같은 당의 나가타 히사야스(永田壽康) 중의원 의원이 2월 국회에서 제기한 자민당 간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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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일 의원 허위 폭로의 대가
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의 꼴이 말이 아니다. 2일 국회에서는 당수인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에게 "폐를 끼쳐 죄송합니다"라며 고개를 숙였다. 6일에는 치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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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이즈미 지지율 급락
고이즈미 준이치로(小泉純一郞) 일본 총리의 인기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. 니혼게이자이(日本經濟)신문이 전국 성인 남녀 1053명을 대상으로 이달 초 실시해 6일 보도한 여론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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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호리에 파문과 기업인의 윤리
일본에서 초특급으로 성공한 벤처기업 라이브도어의 사장 호리에 다카후미(堀江貴文.33). 그는 '네트 시대의 총아'였다. 도쿄대 재학 중이던 1996년 빌린 돈 600만 엔으로 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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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'용기있는 사과'와 '네탓'
때로는 논리정연한 해명보다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는 한마디가 대중을 움직일 때가 있다.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의 경우가 그렇다. 그는 지난주 생방송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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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orld에세이] 자민당에 옮겨 붙은 '호리에 쇼크' 불똥
호리에 쇼크의 불똥이 자민당으로 튀고 있다. 분식회계.허위공시 등 불법으로 주가를 부풀린 혐의가 드러나 구속된 호리에 다카후미(堀江貴文.33) 라이브도어 사장을 지난해 총선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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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벤처신화 추락 위기
일본 벤처 신화의 주인공 호리에 다카후미(堀江貴文.33.사진) 라이브도어 그룹 사장이 주가 조작과 분식결산 등을 지시한 혐의로 23일 도쿄지검 특수부에 의해 전격 체포됐다. 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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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20. 공명실 속의 인터넷 헐크
누구나 어렸을 때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. 큰 독이나 목욕탕 속에서 노래를 부르면 갑자기 자기 목소리가 크게 울리면서 도밍고나 파바로티 같은 성악가가 된 느낌을 받는다. 인터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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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리에 사장 최측근 자살
일본의 '벤처신화'로 불리던 라이브도어의 주가조작 사건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 호리에 다카후미(堀江貴文.33) 사장의 측근이 18일 오키나와(沖繩)현에서 목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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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orld클릭] 일본 올해 유행어에 '고이즈미 극장'
'고이즈미 극장'과 '상정내'(想定內.처음부터 예상했던 일)가 일본의 올해 유행어로 선정됐다. '현대용어의 기초지식'을 발간하는 자유국민사는 1일 "올 한 해 일본의 세상사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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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이즈미 독주시대 개막] 일본 언론 "견제할 야당 붕괴"
▶ 11일 일본 총선에서 참패한 오카다 가쓰야 민주당 대표의 표정이 침통하기 이를 데 없다. [도쿄 AFP=연합뉴스] ○…자민당이 창당 이후 최대 승리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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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민당 파벌정치 사실상 와해
고이즈미 준이치로(小泉純一郞) 일본 총리의 단칼 승부수에 자민당의 50년 파벌정치가 사실상 막을 내리고 있다. 고이즈미 총리의 출신 파벌인 모리파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파벌이 해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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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 총선 앞둔 고이즈미 벤처스타 호리에 발탁
일본 후지TV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(M&A) 시도로 일약 유명해진 호리에 다카후미(堀江貴文.32.사진) 라이브도어 사장이 자민당 공천을 받아 정치권에 뛰어들었다. 일 언론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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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정 단신] 한국가정법률상담소 外
▶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9월 23일~12월 9일(매주 목요일) 이 상담소 6층 강당에서 '생활법률강좌'를 연다. 약혼.이혼.상속 등에 관한 법률 지식을 강의한다. 선착순 40명,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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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요 이슈-패러디] 법정에 간 패러디들
패러디는 일종의 표현기법이다. 따라서 그 표현에는 책임이 따른다. 명예훼손 등 법적 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. 국내에서는 지난 총선기간 중 등장한 패러디가 허위 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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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백억이 부족할 때...
온·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인구에 화자된 패러디만화 을 그린 '첫비'님이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한번 정치권의 검은돈을 꼬집고 나섰다. 후속작품의 타이틀은 다. 영화속 장면과 정치인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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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포브스지 '한국은 불가사의한 인터넷 세상'
한국은 나라 전체가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연결돼 갖가지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14일 발행된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 포브스 최신호(21일자)가 보도했다. 중앙일보 자회사인 '